제1기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 소개 및 발대식

 

 

 

국토부는 청년의 목소리를 국토교통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청년자문단을 모집하였습니다.

 

2022년 7월 2주간 50명의 청년을 공개 모집하였으며, 9월 발대식을 시점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을 소개하고 발대식 현장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기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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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 개요 및 활동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은 새 정부 국정과제인 "청년에게 참여의 장을 대폭 확대"에 따른 정책 중 하나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의 추진 배경은 청년들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청년들이 직접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이 기대됩니다.

 

2022년 8월 면접을 통해 50명의 청년이 선발되었고, 9월 발대식을 진행하며 1년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공식 활동의 시작과 함께 기존의 '국토교통부 청년자문단'에서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으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은 정책 분야별(주거, 모빌리티, 광역교통, 항공 등) 8개 분과로 구성되어 활동할 예정입니다.

 

분과별 활동 계획은 정책제언, 자문 및 평가, 홍보 등으로 자율적인 활동이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 정책제언
  • 현장 방문, 전문가 면담 등 신규 정책 아이디어 제시와 기존 정책 및 사업의 개선사항을 발굴
•  자문 및 평가
  • 정책간담회·포럼, 성과평가(공모전 등)에 수시 참여로 쳥년의 시각에서 자문 역할 수행
• 홍보
  • 국토교통 정책 홍보(콘텐츠 제작, 국토부 홍보자료 SNS 배포 등) 및 자문단 활동 공유
• 자문단 운영
  •  자율 운영 원칙에 따라 분과별 활동 계획 수립, 아이디어 도출, 청년 정책 전반 참여

 

 

제1기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 발대식

 

2022년 9월 14일 국토교통부는 '제1기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국토교통부가 청년에게 정책 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최초로 구성한 청년 소통 채널에 의의가 있습니다.

 

발대식에서는 분과별 활동 계획을 발표, 원희룡 장관과의 대화 등 활동 단원 중심의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주거 분과(청년 맞춤형 주거교육 활성화 방안)와 항공 분과(항공분야 청년 취업난 해소방안)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분과 내에서 직접 선정한 정책연구과제를 소개하고 선정 사유 및 활동계획을 설명하였습니다.

 

발대식 중간에는 5년간 국토부 청년기자단 등을 활동한 윤학열 단원의 미니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미니 강연은 국토교통부의 전반적인 업무 소개와 국토교통부 활동 경험 및 느낀 점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국토부 장관과의 대화에서는 같은 시기에 선발된 청년 온라인 패널 50명도 온라인 Zoom으로 참석하였습니다.

 

국토부 장관(원희룡 장관)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정책에 반영되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계획 중인 활동에 청년이 직접 참여하며 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원희룡 장관이 직접 기념품 전달과 기념 촬영을 하며 발대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제1기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 발대식 환영사

 

제1기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 위촉장 수여

 

제1기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 원희룡 장관과의 대화

 

제1기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 원희룡 장관의 마무리 말씀

 

제1기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 기념품 전달

 

제1기 국토교통부 청년정책위원단 기념 촬영

 

이번 청년정책위원단 선발과 함께 '국토교통부 청년온라인패널'도 함께 모집하였다고 합니다.

 

첫 활동은 언제나 기대가 크기에 멋진 아이디어로 청년 정책 수립에 있어 좋은 성과로 보답하길 기대합니다.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다음 연도의 청년정책위원단 또는 청년온라인패널에 지원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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